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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정원 이야기

시민 출신의 피플
한소희와(/과) 이혼 후
8번의 연애 1번의 결혼식,
17번의 실연 0번의 이혼소송,
1명의 자녀중 0명의 사생아를 낳았다

169.8 cm 에　49.6 kg
표준의 볼품없는 몸뚱아리로 태어나
평생 앓아 누우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다
그 외형은 마치 방시혁와(/과) 같았다고 전해진다
그가 자주 했던 말이 있었다
"가세요"

2490 G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중인 이 거지꼴의 중산층 피플은(/는)
매일 뚜벅이로 연구실(으)로 출근한다
퇴근 후에는 왕초보 사업체 경영 중

이력

《하면 될 수도》(이)라는 저서를 냈으며
교수.
을(/를) 역임했다

타인이 말하는

가까운 측근, 정성찬(이)가 그에 대해 증언한다
"그는 머리가 좋은 학자이다"

그는 겉만 번지르르하며 실속이 없으며
대인기피증이 있는 타입이었다

그 인생은 한마디로 거지꼴의 보잘것 없는 인생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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