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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지은 이야기

시민 출신의 초보엄마
윈터와(/과) 이혼 후
36번의 연애 8번의 결혼식,
37번의 실연 4번의 이혼소송,
10명의 자녀중 1명의 사생아를 낳았다

152.7 cm 에　31 kg
비만의 육감적인 몸뚱아리로 태어나
평생 앓아 누우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다
그 외형은 마치 메뚜기와(/과) 같았다고 전해진다
그가 자주 했던 말이 있었다
"나만 몰랐던 이야기"

1360 G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중인 이 거지꼴의 나름 유명인은(/는)
매일 뚜벅이로 비밀클럽(으)로 출근한다
퇴근 후에는 하는일 없이 놀고 먹는 중

이력

「이 작품의 지은이」 (논문 : That's me) 학회를 설립 해
《조각집》(이)라는 저서를 냈으며
「뭐가 살쪄」 강의 중인 (전공인기도 835점) 교수.
1명의 주인님을 섬겨본 카사노바.
을(/를) 역임했다

타인이 말하는

가까운 측근, 박규영(이)가 그에 대해 증언한다
"그는 탄복할만한 지성의 소유자이다"

그는 겉만 번지르르하며 실속이 없으며
대인기피증이 있는 타입이었다

그 인생은 한마디로 거지꼴의 가난한 인생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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