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뭉치 이야기

시민 출신의 피플
이채령와(/과) 이혼 후
19번의 연애 2번의 결혼식,
12번의 실연 0번의 이혼소송,
3명의 자녀중 2명의 사생아를 낳았다

160.8 cm 에　55 kg
비만의 육감적인 몸뚱아리로 태어나
평생 겨우 숨 쉬고 있으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다
그 외형은 마치 무말랭이와(/과) 같았다고 전해진다
그가 자주 했던 말이 있었다
"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"

21350 G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중인 이 궁핍한 중산층 피플은(/는)
매일 뚜벅이로 연구실(으)로 출근한다
퇴근 후에는 성실 사업체 경영 중

이력

교수.
을(/를) 역임했다

타인이 말하는

연인 봄(이)가 그에 대해 증언한다
"그는 잡학박사이다"

그는 외톨이이었다

그 인생은 한마디로 궁핍한 보잘것 없는 인생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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