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캇군 이야기

시민 출신의 도박중독자
솔하와(/과) 이혼 후
34번의 연애 7번의 결혼식,
38번의 실연 0번의 이혼소송,
44명의 자녀중 4명의 사생아를 낳았다

172.5 cm 에　53.4 kg
비만의 배불뚝이 몸뚱아리로 태어나
평생 잔병치레가 가끔 있으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다
그 외형은 마치 김민경와(/과) 같았다고 전해진다
그가 자주 했던 말이 있었다
"왔다 갑니다-"

86840 G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중인 이 물욕 없는 성공적 인생은(/는)
매일 자전거을(/를) 타고 에이전트(으)로 출근한다
퇴근 후에는 성실 사업체 경영 중

이력

아이돌그룹 IKON 300기에서 댄스을(/를) 맡고 있으며
「매력키우기」 강의 중인 (전공인기도 3031점) 교수.
CEO.
3번의 외도와 4명의 주인님을 섬겨본 카사노바.
슈퍼스타.
을(/를) 역임했다

타인이 말하는

가까운 측근, 페르샤(이)가 그에 대해 증언한다
"그는 몸 쓰는 일은 뭐든 잘 하는 자이다"

그는 겉만 번지르르하며 실속이 없으며
슬슬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이었다

그 인생은 한마디로 물욕 없는 그냥 무난한 인생이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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